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저 리그 사커 (문단 편집) == 기타 == * 다른 나라의 [[FA컵]]에 해당하는 대회로는 [[라마 헌트 US 오픈 컵]](Lamar Hunt U.S. Open Cup)이 있다. 미국축구협회에 소속된 모든 팀들이 참가 가능하다. 즉 MLS의 캐나다 연고 3개 팀은 참가할 수 없다. 우승팀에겐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 반면 캐나다 연고 MLS팀들은 US오픈 컵이 아닌 [[Amway]] Canadian Championship이라는 대회에 따로 참가한다. 이 대회는 캐나다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캐나다를 연고지로 하는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현재는 토론토 FC, 몬트리올 임팩트,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19년]]부터 리그를 시작한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 소속 7개 클럽 등 총 10개 클럽이 참가하고, 우승팀에겐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US오픈 컵과 매우 유사하다. * 묘하게 국내에선 MBC의 병크로 폐국된 [[MBC게임]]과 같이 사라진 [[MSL]]과 철자가 비슷해서(철자 배열만 다르다)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사커로 바꾸면 헷갈리지 않는다. * 모든 팀의 유니폼 스폰서를 리그 차원에서 계약해서 [[아디다스]]에서 하고 있다. 심지어 [[나이키]]의 본사가 있는 [[오리건]] 주에 있는 포틀랜드 팀버스의 유니폼도 얄짤 없이 아디다스.[* 원래 미국 프로 스포츠가 유니폼 스폰서를 리그 단위로 많이 한다. [[NHL]]은 [[리복]], [[NFL]], [[MLB]], [[NBA]]는 나이키.] MLS 올스타 유니폼도 당연히 아디다스 유니폼이다. 단 2004년까지는 팀별로 별도였다. * 시애틀 사운더스와 포틀랜드 팀버스는 MLS에 존재하는 유일한 더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NASL 시절부터 장기간 강한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는 미국 북서부의 대표 도시인 시애틀과 못지않은 대도시 포틀랜드, 그리고 워싱턴주와 오레곤주 간의 알력과 경쟁심이 배경에 깔려 있다. 또한 시애틀과 포틀랜드 두 지역 모두 프로 팀이 있는 리그가 [[MLS]]밖에 없다는 것도 한몫한다.[* 시애틀에는 [[NBA]] 팀이 없고, 포틀랜드는 [[MLB]]와 [[NFL]] 팀이 없다.] 태평양 북서부의 또 다른 대도시인 밴쿠버에 화이트캡스가 생기면서 라이벌리가 확산되었다. 2004년 이래로는 3팀 서포터의 논의로 태평양 북서부의 패자를 가리는 '[[캐스캐디아 컵]]'이 만들어져 상호 간의 매치 성적으로 컵의 승자를 가리고 있다. [[허정무컵]]같은 가상의 컵과는 다르게 실제 트로피가 있고, 선수들도 꽤나 신경쓰는 데다가 컵을 들고 경기장에서 환호하기도 하고, MLS 사무국이 한때 이 상표를 등록해서 문제가 되었을 정도로 공인 취급. 그 외에 이름난 라이벌 관계로는 LA 갤럭시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간의 '''캘리포니아 클라시코'''가 있다. LAFC가 창단되기 전까지는 가장 유명했던 더비 매치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유이한 두 팀이었던 데다 북가주와 남가주 간의 [[지역감정]]이 더해져 상당히 치열한 라이벌전이었다. 산호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랜던 도노반]]이 LA 갤럭시로 이적하자 산호세 팬들이 "배신자!", "대역죄인"이란 원색적인 표현을 쓰면서 야유를 보냈을 정도. 특히 2003년 11월 9일에 있었던 플레이오프전에서 갤럭시에 0:4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 5:4로 역전한 경기는 최고의 명승부로 남아 있다. 또 뉴욕 레드불스와 DC 유나이티드[* 서포터 클럽 중 'La Barra Brava'가 과격하기로 유명하다.]의 '''애틀랜틱 컵'''(Atlantic Cup)이 있으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더비로는 경기 전후로 양팀 서포터 간 폭력 사태가 자주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과격한 RBNY와 NYCFC 간의 [[뉴욕 더비|허드슨 리버 더비]]와 [[2018년]]부터 확장 팀인 [[LAFC]]가 합류함에 따라 탄생한 LA 갤럭시와 LAFC 간의 '''[[엘 트라피코]]'''(El Tráfico) 더비가 있다. 그 외에도 리그 차원에서 이런저런 매치업을 내세우고 있지만, 위에 있는 라이벌리를 제외하면 실제 라이벌 의식이 두드러지는 건 소수에 그친다. * 미국 여자 프로 축구 리그도 존재한다. 이름은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 12팀이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휴스턴 대시]], [[NJ/NY 고담 FC]], [[포틀랜드 쏜즈 FC]], [[올랜도 프라이드]], [[워싱턴 스피릿]], 앤젤 시티 FC, 캔자스시티 커런트 등 7개 클럽이 MLS와 구장을 [[공생|공유]]하고 있다. * 7개 구단이 캐나다에 있는 [[NHL]] 다음으로 캐나다 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리그다.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에 팀이 있다. * [[풋볼매니저]]에도 구현되어 있다. 드래프트 제도 등 유럽 리그와는 시스템이 판이하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MLS 감독을 맡았다가 고생을 할 때가 있다. FM 커뮤니티에는 미국리그 시스템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글이 잊을만하면 하나씩 올라오며 드래프트가 뭔지 몰라서 미국 유망주를 왜 못 데려오냐고 욕하는 글도 종종 올라온다. 이와 별개로 플레이하지는 않아도 MLS를 활성화해두면 유럽 리그에서 플레이할 때 나름 유용한데 현실에서처럼 은퇴가 임박한 퇴물 선수들을 처분할 때 MLS에서 잘 사가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중국 슈퍼 리그]]도 플레이는 안 하지만 활성화해두는 유저가 많다. * 리그 창설 이후 매년 많은 돈을 투자해 유명 선수를 영입하고, 리그의 규모를 확장하면서 리그의 수준은 CONCACAF 내의 빅리그로 확실히 자리잡은 상황이다. 그러나 북중미에서 가장 전통있고 경쟁력이 세다고 평가받는 [[리가 MX]]와의 실력의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는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성적에서도 알 수 있는데, 2006년 대회부터 2020년 대회까지 멕시코 클럽들이 '''15년째''' 우승을 독점하고 있는 사이 MLS 클럽들은 4차례 준우승만 거두고 있고,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대회가 부지기수다. 이 4차례 준우승마저도 2번의 준우승은 [[토론토 FC]]와 [[앵팍트 드 몽레알]], 두 캐나다 팀이 달성한 성적으로, 결과적으로 MLS팀들은 '''대륙대회에서 매우 부진하다.''' 2020년 대회에서 [[LA FC]]가 멕시코 팀들을 연달아 꺾고 결승까지 진출해 멕시코 팀인 티그레스와 우승을 놓고 다퉜고,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15년만에 멕시코 독주를 깨나 싶었지만, 1-2로 역전당하면서 결국 '''또''' 준우승을 기록했다. 2022년 시애틀 사운더스가 드디어 멕시코 독주를 깼다. MLS 입장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것이, 북중미 챔피언이 되어야만 [[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갈 수 있고, 이 대회는 MLS 입장에선 국제적인 경쟁력 입증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 하물며 2005년 코스타리카 클럽 [[데포르티보 사프리사]]도 나가본 클럽 월드컵에 MLS 팀은 단 '''한 차례도''' 나서본 적이 없다. 이런 이력은 결정적으로 MLS를 '''스타 선수가 은퇴할 때 쯤 가는 리그'''로 인식되게끔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 유럽 리그에서 인식하는 수준은 아시아의 주요 리그에 비해서도 그렇게 높지 않다고 평가한다. 물론 K리그에 비해서는 좀 더 주목도가 높은 편이지만 수준은 약간 높다고 본다.[* MLS와 비교할 때 K리그의 진짜 문제점은 수준이 아니라 시장 규모와 팀별 재정상태다. [[보얀 크르키치]]가 MLS에서 평범한 실적을 내자 K리그 구단들이 관심도 주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루빈 카잔]]에서 [[황인범]]을 데려갈 때 한국 국대에서의 경기내용을 보고 평가했지 MLS 활약상은 참고하지 않았다고 대놓고 말한 점 등으로 볼 때 유럽에서 메이저 리그 사커 자체의 수준은 낮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알폰소 데이비스]]처럼 탈 MLS 수준으로 봐야 할 정도로 엄청난 레벨의 선수는 논외지만, 애초에 그런 선수는 은퇴를 앞둔 고령의 선수가 아니면 처음부터 유럽 5대리그의 중하위권 팀 혹은 그 이하 리그의 1부리그 팀에서 데려간다. * 승점이 같으면 득실차 이전에 먼저 승리 횟수로 순위를 따진다. 즉 무승부의 가치가 낮기 때문에 많이 지더라도 이긴 경기가 많을수록 더 유리하다. * 신기하게도 [[꼴찌]] 트로피가 있다. 영미권에서 어떤 분야에서 꼴찌를 하는 것을 Wooden Spoon, 즉 나무숫가락을 얻었다고 흔히 말하는데,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 전체 순위 꼴찌를 하는 팀은 진짜로 Anthony Precourt Memorical Wooden Spoon이라는 이름의 나무 숟가락을 받게 된다. * 2023년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 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자 MLS=Messi League Soccer라는 별칭이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